[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SM우방은 송년회 행사를 연탄 나눔 봉사로 대체했다고 4일 전했다. 송동근 SM우방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은 사단법인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지난 3일 대구 북구 복현동 일대를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에 연탄을 전달했다.
송 대표는 "사회공헌은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사회구성원들과 함께함으로써 구성원 전체가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SM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금껏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천했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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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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