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추천 앱] 나의 반려동물을 위한 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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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추천 앱] 나의 반려동물을 위한 앱은?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12.0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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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펫·아지냥이·펫닥 등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이하면서 반려동물 관련 물건부터 보험, 여행까지 출시되고 있다. 이런 추세는 앱에도 번졌으며, 이에 <시사오늘>은 반려동물 관련 앱들을 모아봤다.

<시사오늘>은 반려동물 관련 앱들을 모아봤다. ⓒpixabay
<시사오늘>은 반려동물 관련 앱들을 모아봤다. ⓒpixabay

# 올라펫

올라펫은 반려인을 위해 재미있는 콘텐츠와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장소 정보를 제공해 주는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한 앱이다.

매주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반려동물 입양정보도 마련돼 있으며 다른 반려인과 다양한 이야기, 정보 공유도 가능하다.

특히 하루 한 번씩 클릭으로 20g의 사료를 유기 동물을 위해 기부할 수 있으며, 매달 터치로 모인 사료는 실제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되고 있다.

또한 '다독다냥' 이벤트도 마련돼 당첨되면 쿠폰까지 받을 수 있다.

# 아지냥이

아지냥이는 반려동물 키우기 필수 앱으로, 산책 전 동물이 느끼는 '체감온도', 미세먼지 등 고려한 '대기 수준', '날씨' 등을 종합해 4단계의 산책 지수를 제공한다.

아울러 캘린더를 제공해 동물병원 가는 날, 예방접종하는 날 등 반려동물 일정을 등록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박람회 등 행사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과 교감하는 버킷리스트를 정할 수 있으며, 강아지를 위한 모바일 클리커와 휘슬, 고양이를 위한 레이저 게임도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해 다양한 상황에 맞춰 전용 음악이 마련돼 무료로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매월 다양한 이벤트와 쿠폰 혜택도 누릴 수 있다.

# 펫닥

펫닥은 내 손안에 수의사를 소환할 수 있는 반려인 필수 앱으로, 실시간 무료 수의사 상담이 가능하다.

비슷한 증상을 겪은 다른 보호자들의 상담 내역도 검색해 볼 수 있으며, 접종 시기 관리, 배년 체크 등 기록할 수 있는 건강 수첩도 제공된다.

아울러 반려인 커뮤니티도 마련돼 있으며, 믿을 수 있는 반려동물 제품 쇼핑도 할 수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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