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재계, ‘오너리스크 심화’로 속앓이
내년 한 해 농사 준비로 바쁜 연말 시즌에 삼성, SK, 효성 등 국내 굴지의 재벌 대기업들이 오너리스크가 심화돼 몸살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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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바쁘다 바빠”…유튜브·웹툰 콘텐츠도 직접 만든다
보험업계가 최근 '콘텐츠'에 주목하고 있다. 회사마다 이미 공식 SNS채널을 보유하고 있지만, 유튜브 사용에 따른 콘텐츠 수요 증가와 맞물리면서 더욱 친숙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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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가성비 와인’으로 연말 초저가 경쟁
연일 초저가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대형마트가 연말을 앞두고 ‘가성비 와인’으로 맞불 공세를 펼치는 모양새다. 특히 올해는 홈파티 문화가 확산되면서 연말 와인 수요를 잡으려는 100원 단위 가격 경쟁도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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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지니뮤직 “내방을 생생한 콘서트장으로 만들다”
최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내 방이 생생한 콘서트장이 되는 상상이 실현됐다. 10일 지니뮤직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도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상형 실감음악 '버추얼 플레이'(Virtual Play, 이하 VP)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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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한겨울 뜨겁게 만들 신작 출시 ‘두근두근’
10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한겨울을 뜨겁게 만들 신작 게임 출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DJMAX RESPECT V)’는 출시를 앞두고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으며, 넷이즈는 메카닉 대전 모바일 게임 ‘메카시티: ZERO’를 한국에 출시했다. 네오위즈는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 중인 PC 패키지 게임 ‘스컬’은 출시를 앞두고 크리에이터 대상 테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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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알아서 조금씩 쌓인다”…재미까지 더한 ‘카카오뱅크 저금통’ 출시
저금통의 모바일 버전인 '카카오뱅크 저금통'이 나온다. 한국카카오은행은 소액·자동·재미 요소를 결합한 '카카오뱅크 저금통'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저금통은 잔돈만 저금할 수 있어 저축 부담을 덜고,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자동으로 저금하는 소액 저축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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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인생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