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드림, 10일 봉사대상 시상식 및 후원인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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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드림, 10일 봉사대상 시상식 및 후원인의 밤 개최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9.12.10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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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학 “함께 청소년 꿈 응원하는 모든 분께 감사”
유정복 “빅드림과 함께 더 좋은 사회 만들기 기대”
권영세 “빅드림 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들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사단법인 빅드림(대표 주용학, 이사장 박헌준)이 봉사대상 시상식과 후원인의 밤을 10일 개최했다. 사진은 인사하는 주용학 빅드림 대표.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사단법인 빅드림(대표 주용학, 이사장 박헌준)이 봉사대상 시상식과 후원인의 밤을 10일 개최했다.

서울 용산의 한정식집 '기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선 장학금 전달을 비롯해 봉사대상·표창장·감사패 등이 시상됐다.

이날 시상식은 주용학 빅드림 대표의 "먼 곳에서 와주신 임원 및 후원회 가족 여러분께 사단법인 빅드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인사와 내빈소개로 시작됐다. 주요 내빈을 비롯해 참석한 지회 인사들, 명장들, 학계와 언론계 인사들, 후원자들이 소개된 뒤 빅드림 상임고문이기도 한 유정복 국민건강진흥재단 이사장(전 인천시장·전  안전행정부 장관)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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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빅드림(대표 주용학, 이사장 박헌준)이 봉사대상 시상식과 후원인의 밤을 10일 개최했다. 유정복 국민건강진흥재단 이사장이 격려사를 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유 이사장은 "요새 많이 힘들고, 외로운 국민들이 많은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 리더로서 많은 책임을 느끼고 있다"면서 "빅드림 가족들이 동참해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면 좋겠다. 많은 기대와 함께 더 큰 건승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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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빅드림(대표 주용학, 이사장 박헌준)이 봉사대상 시상식과 후원인의 밤을 10일 개최했다. 남만진 상임고문이 환영사를 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이어 환영사를 맡은 남만진 고문은 "빅 드림은 말 그대로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주는 공간"이라며 "빅드림을 후원·지원해주신 모든 분,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환영했다.

권영세 전 주중대사도 참석해 "빅드림의 활동을 보니 공직에만 있었던 저도 더 경쟁적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빅드림 가족들에게 더 의미있고 즐거운 자리가 돼셨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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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빅드림(대표 주용학, 이사장 박헌준)이 봉사대상 시상식과 후원인의 밤을 10일 개최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이어 축하공연(전복희·트럼펫 연주)가 잠시 열리고 본격적인 시상식이 이어졌다.

여성가족부 장관상(김영님·장유진), 서울시 의장 표창장(박현배 외 5명), 빅드림 봉사대상 감사패(탁희정 외 6명), 상임대표 감사장(윤도근 외 18명), 상임대표 표창장(정응섭 외 10명), 청협회장 표창장(윤지현 외 5명), 빅드림 봉사대상 문화예술부문(양경남 외 2명), 빅드림 서포터즈단(최인지 외 6명) 및 청소년 봉사단(이다현 외 32명) 수료증 수여가 차례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빅드림 후원인의 밤 축하공연은 조정호 팝페라 가수, 민요 팀(정경옥 외 3명)을 비롯한 초대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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