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신혼부부 주거안정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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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신혼부부 주거안정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12.17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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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1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혼부부 주거안정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이희수 신한은행 부행장,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남일 국민은행 부행장, 한준성 하나은행 부행장(오른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주택금융공사
1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혼부부 주거안정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이희수 신한은행 부행장,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남일 국민은행 부행장, 한준성 하나은행 부행장(오른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HF)는 신혼부부 전세 임차보증금 대출 지원을 위해 17일 서울특별시·KB국민은행·신한은행·KEB하나은행과 ‘신혼부부 주거안정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청에서 체결된 이날 협약으로 HF는 임차보증금에 대해 90% 보증하며 최저 보증료율인 0.05%를 적용한다. 또한, 서울시는 임차보증금 대출에 대해 최장 10년 동안 최대 3.0%p의 대출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연 소득 9700만 원 이하인 서울시 거주 신혼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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