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전성기재단, ‘2019 드림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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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전성기재단, ‘2019 드림콘서트’ 개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2.17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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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팀 무대올라…프로필 촬영 및 전성기 매거진 인터뷰 기회 제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지난 16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19 드림콘서트에서 중년여성 난타그룹 ‘춤추는 난타 카멜레온’이 공연을 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지난 16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19 드림콘서트에서 중년여성 난타그룹 ‘춤추는 난타 카멜레온’이 공연을 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16일 '2019 드림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드림콘서트는 꿈의 무대에 섰던 24개팀의 음악가 중 8개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콘서트 출연은 물론 프로필 촬영과 전성기 매거진과의 인터뷰 기회도 함께 제공됐다. 

'꿈의 무대'는 아마추어 음악가들이 평소 갈고 닦은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라이나생명 본사 로비를 공연장으로 제공해 무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꿈의 무대를 열어 온 바 있다. 

이날 무대는 △KNDU 오케스트라 △CK밴드 △춤추는 난타 카멜레온 △랄랄라 밴드 △M DIVA  △낮은 음자리 △색소폰에 반하다 △서울싱잉커플즈가 올라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중 CK밴드는 "라이나생명이 제공해준 공연 기회로 평생의 꿈을 실현하며 인생 2막을 쓰고 있다"면서 "앞으로 음악을 통해 나눔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50+세대와 아마추어 음악가들이 라이나전성기재단의 프로젝트를 통해 꿈을 실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50+세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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