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아산병원 재입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아산병원 재입원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12.18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8일만에 다시 병원에 입원한다. 

18일 롯데그룹 측에 따르면 신 명예회장은 이날 오후 4시경 영양 공급 관련 치료 목적으로 서울아산병원에 단기 입원할 예정이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회장으로 있는 SDJ코퍼레이션 측은 “더 원활한 영양공급과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위해 재입원을 결정했다”며 “입원 후 경과에 대해서는 다시 알려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신 명예회장은 탈수 증세로 2주간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뒤 지난 10일 오후 퇴원해 서울 소공동 거소로 돌아갔다. 당시 신 명예회장의 후견인(사단법인 선) 측은 신 명예회장의 건강 상태가 다소 회복돼 병원 측과 협의 후 퇴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