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경남기업, ‘전천후 안전관리 기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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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경남기업, ‘전천후 안전관리 기법’ 도입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9.12.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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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SK그룹 건설계열 SM경남기업은 '전천후 안전관리 기법'을 도입·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SM경남기업은 지난 10월부터 '스마트 레인보우시스템'을 모든 현장에 적용 중이다. 해당 시스템은 스마트폰을 통해 지정된 장소에 한해 자율적 안전교육 참여 여부를 전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이다.

또한 'VR 안전체험장'을 설치해 현장 관계자들이 추락, 낙하, 감전, 화재 등 각종 사고 시뮬레이션을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교육 효과를 높인다. 직원들의 안전관리 의식고취와 더불어, 각종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SM경남기업의 설명이다.

아울러, 이달부터는 '무재해 100일 달성 캠페인'을 진행한다. 매월 우수근로자를 포상하는 무재해 결의대회 행사를 열어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관리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SM경남기업 측은 "안전사고 발생 근절과 예방강화를 회사의 경영방침으로 정해, 전 직원의 높은 의식수준과 새로운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이해와 참여로 3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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