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젊은 층 라이프스타일 겨냥해 쌀과 캐릭터를 결합한 맞춤형 상품 선보여
전국 140여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향후 유통채널 확대할 것”
전국 140여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향후 유통채널 확대할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농협은 오는 20일부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결합한 쌀 상품 6종을 출시하고, 전국 140여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카카오프렌즈×청원생명쌀 △카카오프렌즈×왕의밥상 △카카오프렌즈×안심무세미쌀 △카카오프렌즈×청원생명 쌀눈듬뿍쌀 △카카오프렌즈×유기농쌀 등 6종이다.
농협은 1인 가구 생활패턴 및 젊은 층의 수요에 따라 중량을 줄인 맞춤형 쌀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결합하여 2kg 소포장 PET병 형태로 선보였다. 특히 △친환경 △완전미 △유기농 등 고품질 쌀의 특징과 기능성 쌀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어 다양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 향후 4kg 포장 쌀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카카오프렌즈 청원생명쌀' 출시행사와 마케팅행사 등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쌀'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상품 출시로 선물용·기념품 등 신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 다양한 유통채널로 판매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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