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소속 설계사 참여한 ‘사랑 나누고 행복 더하기 봉사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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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소속 설계사 참여한 ‘사랑 나누고 행복 더하기 봉사활동’ 성료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2.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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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5개 노인복지관 소속 독거어르신 1600명 대상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생명 설계사 봉사자들이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 위치한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행복바구니 제작을 마친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생명
신한생명 설계사 봉사자들이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 위치한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행복바구니 제작을 마친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생명

신한생명은 20일 소속 설계사가 참여한 '사랑 나누고 행복 더하기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국 45개 노인복지관에 소속돼 있는 독거어르신 1600명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900여명의 신한생명 소속 설계사가 참여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2회씩 진행되고 있는 신한생명의 지원사업 중 하나다. 

우선, 신한생명 소속 설계사들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전국 45개 노인복지관과 일정을 맞춰 19일까지 행사를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매칭된 노인복지관을 방문하고 겨울나기에 도움될 수 있는 물품들을 담아 행복바구니 1600개를 제작했다. 바구니에는 방한용품인 전기요와 함께 식료품이 담겼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힘이 돼 드리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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