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새마을금고 대학생 금융실무 과정'은 새마을금고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금융 업무 전반 및 새마을금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금융권 취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MG새마을금고에 따르면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새마을금고 현직 근무 직원의 여수신 강의와 우수 새마을금고(의왕새마을금고) 탐방 프로그램이 참여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김태헌씨는 "새마을금고에 대한 관심은 평소에 많았으나, 관련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아 막막했는데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새마을금고 금융실무 교육을 통해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면서 "유익한 교육을 제공한 MG인재개발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