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LG전자, 새로운 컬러 입힌 퓨리케어 미니 출시…청호나이스, ‘2019 사랑의 바자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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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오늘] LG전자, 새로운 컬러 입힌 퓨리케어 미니 출시…청호나이스, ‘2019 사랑의 바자회’ 진행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12.23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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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LG전자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에 새로운 색상을 추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
LG전자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에 새로운 색상을 추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

LG전자, 새로운 컬러 입힌 퓨리케어 미니 출시

LG전자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에 새로운 색상을 추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화이트, 블랙 등 기존 2가지 색상에 로즈골드와 다크블루를 추가해 이번 주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로즈골드와 다크블루는 기존 휴대용 공기청정기에서는 보기 어려운 색상이지만 20~ 30대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색상이라 이번에 추가됐다.

퓨리케어 미니는 작지만 강력한 성능으로 휴대용 공기청정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으로, 현재까지 한국공기청정협회(Korea Air Cleaning Association), 영국알레르기협회(BAF),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등 국내외 8개 외부기관에서 모두 4개의 인증과 10개의 검증을 받았다.

특히 한국공기청정협회는 퓨리케어 미니에 소형 공기청정기 CA(Clean Air)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인증을 부여했다. 휴대용 공기청정기로서 두 가지 인증을 동시에 받은 제품은 퓨리케어 미니가 처음이다.

이 제품은 사용편의성도 높아 자동차, 유모차, 공부방, 사무실, 캠핑텐드 등 다양한 공간에서 유용하다. 새로운 색상의 퓨리케어 미니 가격은 출하가 기준 30만 9000원이다.

청호나이스, '2019 사랑의 바자회' 진행

청호나이스는 임직원이 직접 기증한 물품으로 '2019 사랑의 바자회'를 진행,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을 모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는 서초동에 위치한 청호나이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이 기증됐다. 판매 수익금은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모임으로 시작된 청호나이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본격 사내 봉사단체로 구성돼 장애인 복지시설, 고아원, 양로원 등에 15년 넘게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송년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와 '사랑의 바자회'를 매년 진행하는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 하에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케미렌즈 "한명이 두개 소유…1인 복수 안경렌즈 수요 공략"

한명이 2개 또는 그 이상의 안경렌즈를 구비하는 '1인 복수 안경시대'가 열린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케미렌즈에 따르면 안경렌즈사들이 소비자들의 다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한 다양하고 개성있는 기능성 안경렌즈 제품들을 잇따라 개발하면서 고객 한명이 일반적인 선글라스 외에도 용도에 따라 복수의 안경을 소유하는 이른바 1인 멀티안경렌즈 수요가 생기고 있다.

대표적인 1인 멀티용 기능성 안경렌즈에는 자외선, 블루라이트 등 유해한 광선을 차단하는 기능의 아이헬스케어렌즈나 레저활동과 관련된 스포츠고글렌즈, 드라이브렌즈, 미러렌즈, 편광렌즈 등을 꼽을 수 있다.

시력 교정 싱글투명렌즈 착용자가 싸이클링, 스키같은 운동중 착용하는 스포츠고글렌즈를 갖고 있다든지, 운전중에는 드라이브렌즈를 사용하다가 낚시 같은 취미활동중에는 편광렌즈로 바꿔 쓰는 등 1명이 2개 이상의 안경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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