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식 ‘20살 구로청년’ 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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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식 ‘20살 구로청년’ 북콘서트 개최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9.12.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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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저서 출간…700여 명 참석해 성황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자유한국당 강요식 구로을 당협위원장 제공
ⓒ자유한국당 강요식 구로을 당협위원장 제공

자유한국당 강요식 구로을 당협위원장의 <20살 구로청년> 북콘서트가 21일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정치학 박사이자 시인인 강 위원장은 지난 2004년 〈포스트 모던〉에 시, 2006년 〈좋은문학〉에 수필로 각각 등단한 바 있다. 지난 2009년에는 전쟁문학상 수필부문 본상을 수상했고 총 12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 2부 기념행사, 3부 문화토크쇼로 진행됐으며, 김창준 전 미연방하원 의원을 비롯하여 원외위원장, 이계명 동구로새마을금고 회장, 전 홍춘표 의장 및 주요인사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당 소속 이주영 국회부의장, 조경태 최고위원, 정우택 의원, 오세훈 전 시장, 정용기 의원, 김진태 의원, 김규환 의원, 김종석 의원, 배현진 원외위원장 등이 축하영상을 보냈다.

영상에서 한국당 조경태 최고위원은 영상축사에서 "강요식 위원장이 12권의 책을 출간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부지런하게 뛰고, 구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매우 큰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축하 메시지를 보낸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강요식 위원장이 앞으로 국가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오늘 북콘서트가 보수가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자 강 위원장은 "삭막한 정치판에서도 펜을 놓치 않고, 감성으로 풀어내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면서 "삶은 꿈을 현실화하기 위해 깊이 성찰하고 최선을 다할 때 행복감이 커진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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