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분양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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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분양中
  • 제공 현대건설
  • 승인 2019.12.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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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대구역 투시도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투시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대구 중구 태평로 2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구역'을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오피스텔 1개동과 아파트 5개동, 총 6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구체적으로는 전용면적 43~46㎡ 오피스텔 150실,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803세대로 구성된다. 대구역 맨 앞에 조성되는 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단지의 강점은 우수한 주거여건이다. 대구 지하철 1호선은 물론 향후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신천대로, 태평로, 중앙대로, 달구벌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가까워 교통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한 단지 바로 앞으로 롯데백화점 대구점, 동아백화점 본점 등이 위치해 있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롯데시네마, CGV 등 편의시설과도 인접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종로초, 경일중, 칠성고 등 여러 학교가 단지와 가까워 자녀를 둔 세대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오피스텔의 경우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주거공간으로서 2룸 아파트 수준의 공간을 갖췄다. 드럼세탁기와 빌트인 냉장·냉동고,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비데, 3구 하이라이트 전기 쿡탑 등 생활가전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아파트 역시 4베이 위주 평면 설계를 비롯해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등이 타입에 따라 적용될 예정이어서 높은 완성도가 예상된다.

현대건설 측은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현대건설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높은 완성도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며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각종 가전을 기본 제공할 뿐 아니라 청약통장 없이 타입별 1건씩 3개 타입 모두 청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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