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포드코리아, 포드·링컨 인천전시장 이전 오픈…마세라티, 새해맞이 포춘 쿠키 이벤트 실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자동차오늘] 포드코리아, 포드·링컨 인천전시장 이전 오픈…마세라티, 새해맞이 포춘 쿠키 이벤트 실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12.30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포드코리아, 포드·링컨 인천전시장 이전 오픈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는 포드·링컨 인천 전시장을 이전해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이전한 인천 전시장은 기존 전시장에서 예술회관역 방향으로 150m 지점인 길병원 사거리 중심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6대 차량을 전시 할 수 있는 연면적 1018㎡(308평)의 크기로 조성, 쾌적한 상담실과 고객 라운지 등을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는 "포드코리아와 함께 선인자동차는 지난 23년간 포드·링컨 판매 및 고객 서비스 측면 모두에서 오랜 노하우와 전문성을 가지고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며 "이번 인천 전시장 이전 오픈을 기점 삼아 인천지역의 고객 만족도 증진과 브랜드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세라티, 새해맞이 포춘 쿠키 이벤트 실시

마세라티는 오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새해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마세라티 포춘 쿠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세라티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들에게 올해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포춘 쿠키를 증정하고, 쿠키 안의 메시지에 따라 △골프백 △하드 파우치 △텀블러 △우산 △모델카 등 다양한 마세라티 머천다이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방문 고객들에게 ‘타로’ 이벤트를, 방문 및 사전 시승 예약 고객에게는 겨울철 안전을 책임지는 마세라티 Q4 모델을 포함해 전 차종을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춘 쿠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쌍용차, ‘내일은 미스터 트롯’ 우승자에 G4 렉스턴 후원

쌍용자동차는 새해 최대 흥행기대작으로 꼽히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을 후원하는 등 협력 마케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5천만 국민의 가슴에 둥지를 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맨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전편인 ‘내일은 미스트롯’에 이어 새롭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최종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쌍용차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쌍용차는 방송 일정에 맞춰 관련 내용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온오프라인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폭 넓은 시청자층을 확보함으로써 G4 렉스턴의 마케팅 및 판매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