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2020 시무식…새해 목표로 ‘Act Now, Beyond D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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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2020 시무식…새해 목표로 ‘Act Now, Beyond DGB’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01.02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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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DGB금융그룹은 2일 오전 칠성동 제2본점 대강당에서 2020년 DGB금융그룹 시무식을 가지고 2020년 경자년 새해의 경영 목표 ‘Act Now, Beyond DGB’를 발표했다. ⓒ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은 2일 오전 칠성동 제2본점 대강당에서 2020년 DGB금융그룹 시무식을 가지고 2020년 경자년 새해의 경영 목표 ‘Act Now, Beyond DGB’를 발표했다. ⓒ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은 2일 오전 칠성동 제2본점 대강당에서 2020년 DGB금융그룹 시무식을 가지고 2020년 경자년 새해의 경영 목표 ‘Act Now, Beyond DGB’를 발표했다.

‘Act Now, Beyond DGB’는 스피드한 실행력을 통해 현재의 경영체질과 수익구조를 과감하게 혁신하여 더 나은 미래에 도전한다는 뜻을 담은 목표로, 이를 위한 2020 그룹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목표를 달성해 새로운 수익기반을 창출하자고 다짐했다.

DGB금융그룹은 2019년 한 해 은행, 증권, 보험을 아우르는 종합금융그룹으로서 차별화 된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내부적으로는 모범적인 지배구조와 최고경영자육성 및 승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차기 DGB대구은행장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최종 후보군 3명을 선정하기도 했다.

김태오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0년 경자년이라는 새로운 여행의 목적은 새로운 수익기반 창출"이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마케팅의 획기적 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신사업 발굴이 중요하다"면서, “즉시적인 실행을 통한 도전과 모험을 즐기며 2020년의 진정한 강자, 가장 스마트한 금융그룹을 임직원들이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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