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지난해 내수시장 베스트셀링카는?…또 다시 보수통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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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지난해 내수시장 베스트셀링카는?…또 다시 보수통합론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1.03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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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완성차 업계가 내수 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다양한 신차들과 스테디셀러 모델들을 앞세워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냈다. ⓒ 시사오늘
완성차 업계가 내수 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다양한 신차들과 스테디셀러 모델들을 앞세워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냈다. ⓒ 시사오늘

[완성차 2019 실적] 지난해 내수시장 베스트셀링카는?…현대차 그랜저-쏘나타-포터 順

완성차 업계가 내수 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다양한 신차들과 스테디셀러 모델들을 앞세워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 낸 모습이다. 이에 〈시사오늘〉은 지난해 내수 판매 기준으로 1위부터 5위까지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베스트셀링 모델들을 살펴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095

 

최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를 대상으로 ‘자소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틀린 맞춤법은 ‘뒤처지다’로 나타났다. ⓒ인터넷커뮤니티
최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를 대상으로 ‘자소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틀린 맞춤법은 ‘뒤처지다’로 나타났다. ⓒ인터넷커뮤니티

[語文 단상] ‘처’와 ‘쳐’는 구별해야 한다

최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2074명을 대상으로 ‘자소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양자택일 문제로 물어본 결과, 가장 많이 틀린 맞춤법은 ‘뒤처지다’로 나타났습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003

 

신동빈 롯데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각 사
신동빈 롯데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각 사

유통업계, 신년사에서 “고객 통한 성장” 강조

유통업계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잘하는 사업’을 통한 성장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유통 기업들은 신년사에서 이같은 메시지를 전하고 불경기 속 유통업계의 위기가 커지지만 기본 가치인 ‘고객’에서 해답을 찾자고도 강조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019

 

국내 굴지의 재벌 대기업 CEO들이 2020년 경자년 새해 화두로 모두 '디지털'을 꼽았다 ⓒ pixabay
국내 굴지의 재벌 대기업 CEO들이 2020년 경자년 새해 화두로 모두 '디지털'을 꼽았다 ⓒ pixabay

재계 “불확실한 경자년, 유일한 살길은 디지털”…‘이구동성’ 

국내 재계가 2020년 새해 화두로 '디지털'을 꼽았다.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 미중 무역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등을 디지털 역량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게 공통적 주장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035

 

(왼쪽부터)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왼쪽부터)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신년사로 보는 올해 금융권 전략은…‘고객중심·위기극복’

금융권 수장들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전했다. 특히 올해는 저금리·저성장·저물가 기조로 어려운 금융환경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객 중심적 가치'와 '위기극복'이 경영 전략의 주요 키워드로 제시됐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083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은 가운데 이통사 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2020년 청사진을 그리며, 포부를 다졌다. ⓒ각사 CI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은 가운데 이통사 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2020년 청사진을 그리며, 포부를 다졌다. ⓒ각사 CI

신년사로 본 이통사의 ‘2020 청사진’은?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은 가운데 이통사 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2020년 청사진을 그리며, 포부를 다졌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084

 

상기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시사오늘 정우교 기자
상기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시사오늘 정우교 기자

2020년 증권사 신년사 엿보니…“고객 보호-디지털 경쟁력에 중점”

새해를 맞아 증권업계 CEO들이 연이어 '고객 보호'와 '디지털 경쟁력'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IB를 필두로 한 수익원이 제 역할을 하면서 업계는 호황을 누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고객(투자자) 보호에 대한 이슈는 계속 지적돼왔다. 게다가 지난해 말 금융당국이 관련 규준을 개정하면서 각 증권사들은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065

 

ⓒ pixabay
ⓒ pixabay

집값 ‘지록위마’

2014년 국내 대학 교수들은 한 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지록위마'(指鹿爲馬)를 꼽았다. 지록위마는 중국 역사서 사기 진시황본기에 등장하는 사자성어로, 윗사람을 농락해 권세를 휘두르는 경우를 뜻한다. 그 유래는 다음과 같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090

 

현역 정치인들 중 그간 한 번도 지지 않은 국회의원은, 비례대표를 제외한 3선 이상으로만 33인이 존재한다. 지자체장 중에는 양승조 충남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이철우 경북지사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시사오늘 그래픽=박지연 기자
현역 정치인들 중 그간 한 번도 지지 않은 국회의원은, 비례대표를 제외한 3선 이상으로만 33인이 존재한다. 지자체장 중에는 양승조 충남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이철우 경북지사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시사오늘 그래픽=박지연 기자

[어땠을까] 현역 ‘선거불패’ 정치인은?

총선이 있는 2020년을 맞아 각 당이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영입과 불출마 선언 등이 교차하는 가운데, <시사오늘>은 현역 정치인들 중 그간 한 번도 지지 않은 '선거의 제왕'을 꼽아봤다. 현역 국회의원에만 비례대표를 제외하고 3선 이상이 33인 존재한다. 현역 지자체장 중에는  양승조 충남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이철우 경북지사가 각각 3선+α(알파)로 이름을 올렸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098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을 기점으로 다시 한 번 보수통합론에 불이 붙고 있다. 사진은 황교안 대표(좌)와 유승민 의원(우). ⓒ뉴시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을 기점으로 다시 한 번 보수통합론에 불이 붙고 있다. 사진은 황교안 대표(좌)와 유승민 의원(우). ⓒ뉴시스

[취재일기] 또 다시 보수통합론…가능성은?

돌고 돌아 ‘보수통합’이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새해 첫날부터 보수통합론을 꺼내들었다. 황 대표는 1일 당 출입기자 오찬간담회에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첫걸음이 바로 통합”이라며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통합의 큰 문을 활짝 열고 통합의 열차를 출발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동안 수면 아래로 가라 앉었던 보수통합론을 다시 끄집어낸 것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099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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