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서희건설 이봉관 “올해 수주목표 4조 원…서민주택 확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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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서희건설 이봉관 “올해 수주목표 4조 원…서민주택 확대 앞장”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0.01.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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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2020년 신년사를 내고 서민주택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3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지난 2일 이 회장은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 홀에서 서희건설과, 유성티엔에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그동안 업무에 최선을 다한 임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올해는 반드시 사업 수주 목표 4조 원을 달성해 지역주택조합의 선두기업으로서 서민주택 확대에 앞장서자"고 주문했다.

이어 "서희그룹의 성장뿐만 아니라 안전 역시 중요하다며 올해는 각 현장에서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가 책임의식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희건설은 기존 지역주택조합 사업 외에도 재건축, 기업형임대주택,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등 사업 다각화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내외경제TV(NBN)를 인수했으며, 이달 중 개국을 목표로 준비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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