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새해 첫 출근날 직원들과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7일 롯데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새해 첫 출근해 지주·BU 임원들과 정기회의를 한 뒤 롯데월드타워 내 구내식당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해외 출장 일정으로 지난주 자리를 비웠던 신 회장은 지난 6일 귀국해 이날 첫 출근했다. 신 회장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주변에 앉은 직원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건넸으며 직원들과의 사진 촬영에도 웃으며 응했다.
이후 신 회장은 오는 9일 개점을 앞둔 서울 송파구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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