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8일 다이렉트 신용융자·담보·담보대출 연 2.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월 말까지 계속된다.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신규 고객이거나, 다이렉트 고객 중 최근 6개월 내 신용융자, 담보대출, 매도담보대출 이용 내역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벤트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간 내 신용융자, 담보대출, 매도담보대출을 모두 연 2.20% 적용받을 수 있는 이자율 쿠폰을 지급한다. 단, 이벤트 혜택기간이 종료되면 다이렉트 신용공여 기본이자율 연 9%로 적용된다. 

자료에 따르면, 해당 이자율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 고객이 직접 계좌에 등록하면 60일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기간 내 이벤트 참여 신청 후 보유한 다이렉트 계좌에 신용담보융자 서비스를 이용 신청만 해도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