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만점을 획득, 6년 연속 최고등급인 ‘양호’ 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산하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778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2개 지표에서 25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진단 결과는 평가점수에 따라 양호‧보통‧미흡 3등급(양호: 90점이상, 보통: 70점∼90점 미만, 미흡: 70점 미만)으로 구분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보호대책 수립 및 이행, 침해대책 수립 및 이행 등 총 3개 분야에서 모두 만점으로 전년(98.35점) 대비 1.65점 상승한 100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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