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쥴 사실상 퇴출…‘GV80’ 시승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모닝오늘] 쥴 사실상 퇴출…‘GV80’ 시승기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01.20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유해성 논란이 계속되면서 쥴랩스가 한국 사업을 재검토하는 등 액상형 전자담배가 사실상 국내에서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 ⓒ김유종
유해성 논란이 계속되면서 쥴랩스가 한국 사업을 재검토하는 등 액상형 전자담배가 사실상 국내에서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 ⓒ김유종

쥴 사실상 퇴출…설 곳 잃은 액상형 전자담배

‘전자담배계의 아이폰’으로 불리며 국내에 화려하게 상륙한 쥴(JUUL)이 진출 1년도 되지 않아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게 됐다. 계속되는 전세계적인 규제 흐름과 유해성 논란이 발목을 잡으면서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할 줄 알았던 액상형 전자담배(CSV) 제품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는 모양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66

시사오늘은 과거 부자(父子)등 부모자식관계의 국회의원들 중 지역구도 같았던 사례들을 살펴봤다. ⓒ시사오늘 그래픽=박지연 기자
시사오늘은 과거 부자(父子)등 부모자식관계의 국회의원들 중 지역구도 같았던 사례들을 살펴봤다. ⓒ시사오늘 그래픽=박지연 기자

[어땠을까] 같은 지역구에서 정치한 부자(父子) 정치인은?

문희장 국회의장의 아들인 더불어민주당 문석균 의정부시갑 위원장의 총선 출마로 '지역구 세습'논란이 화제다. <시사오늘>은 과거 부자(父子)등 부모자식관계의 국회의원들 중, 지역구도 같았던 사례들을 살펴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53

17일 라이더 유니온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배달의민족은 라이더들의 근무 조건을 변경하며, 라이더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하고 있다. ⓒpixabay
17일 라이더 유니온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배달의민족은 라이더들의 근무 조건을 변경하며, 라이더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하고 있다. ⓒpixabay

‘배민 합병’ 이면…라이더 “지금도 횡포가 심한데”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배달의민족과 딜리버리히어로의 합병. 그 합병으로 인해 대다수 사람이 독점 시장을 우려하며 주목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서 시선을 받지 못하는 라이더들의 고충이 제기됐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67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이 개관한 지 두 돌이 지났다. 초대형 쇼핑몰 한가운데에 도서관을 짓겠다는 계획에 우려의 시각도 많았지만, 지금은 코엑스몰의 상징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월 새롭게 발간되는 600여 종의 국내외 잡지, 다양한 분야 7만여 권의 책, 중앙을 장식한 예술품은 서울의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인터넷커뮤니티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이 개관한 지 두 돌이 지났다. 초대형 쇼핑몰 한가운데에 도서관을 짓겠다는 계획에 우려의 시각도 많았지만, 지금은 코엑스몰의 상징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월 새롭게 발간되는 600여 종의 국내외 잡지, 다양한 분야 7만여 권의 책, 중앙을 장식한 예술품은 서울의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인터넷커뮤니티

[사색의 窓] 도서관과 서점의 아름다운 변신

책 <지금이 내 인생의 골든 타임>은 노년의 삶을 ‘인생의 골든타임’으로 만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이덕주는 ‘도서관을 이용할 때마다 고마운 마음이 절로 샘솟는다’며 다음과 같이 ‘도서관 예찬’을 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28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금융생활 더욱 쉽고 편리하게…거래내역·금융상품까지 한눈에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금융 서비스 이용이 보다 쉽고 간결해지고 있다. 개인의 금융거래 내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와 합리적인 금융자산 관리가 가능해졌고, 금융상품의 핵심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어 금융생활이 더욱 편리해졌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56

슬러거, ‘코리안 몬스터’ 투수 류현진 선보여 ⓒ네오위즈
슬러거, ‘코리안 몬스터’ 투수 류현진 선보여 ⓒ네오위즈

게임업계, 스토브리그에도 야구 열기 이어간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프로야구관련 게임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통해 뜨거운 스토브리그 야구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30

 

상기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시사오늘 정우교 기자
상기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시사오늘 정우교 기자

계속되는 증권사 실적 기대감…‘올해도 IB는 계속 성장’

지난해 4분기 증권사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연초에도 이어지고 있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2019년 4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업계에서는 향후 실적을 끌어올릴 요인에도 주목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39

‘초원복집 사건’의 현장이었던 ‘초원복국’은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사오늘
‘초원복집 사건’의 현장이었던 ‘초원복국’은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사오늘

[초원복국] “우리가 남이가”…지역감정 조장 사건 있었던 그 곳

부산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과 남천역 사이, 대남교차로에서 수영만 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우측으로 농협 건물이 보인다. 농협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 조금 더 들어가면, 어딘지 익숙한 이름의 간판을 발견할 수 있다.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복국집일 ‘초원복국’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76

공수처 법안부터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청와대를 수사 중인 검찰과 정부여당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뉴시스
공수처 법안부터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청와대를 수사 중인 검찰과 정부여당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뉴시스

[이병도의 時代架橋] 檢·與 갈등과 검찰개혁 향방(向方)

‘살아있는 권력’ 수사를 막기 위한 보복 인사, 검찰 길들이기 조치라는 비판이 높다. 급기야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쟁(政爭)의 객체로 떠올랐고, 국론(國論)까지 둘로 나뉘었다. 광화문에서는 윤 총장 진퇴를 놓고 치열한 장외 집회전이 벌어졌다. 지난해 온 나라를 헤집고 갈라놓은 ‘조국 사태’가 다시 재연되고 있는 셈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81

온화한 겨울이 계속되면서 전통적인 계절 특수가 사라지고 있다. ⓒpixabay
온화한 겨울이 계속되면서 전통적인 계절 특수가 사라지고 있다. ⓒpixabay

포근한 날씨에 아이스 음료 ‘훨훨’…겨울특수 실종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통적인 계절 특수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1년 중 여름이 길어지고 겨울에도 온화한 기온이 유지되면서 상대적으로 여름상품 수요가 늘고 겨울상품은 매출이 감소하는 등 관련 상품군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712

지난 15일 시승한 GV80의 모습. 시승 차량은 3.0 디젤 4륜 구동, 22인치 타이어를 장착한 모델이다. ⓒ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지난 15일 시승한 GV80의 모습. 시승 차량은 3.0 디젤 4륜 구동, 22인치 타이어를 장착한 모델이다. ⓒ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시승기] ‘GV80’이라 쓰고 ‘명품’이라 읽는다…제네시스가 입증한 럭셔리 SUV의 가치

제네시스가 만든 첫 럭셔리 SUV 모델답게 GV80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어느 하나 대충 지나친 곳 없이 완벽한 상품성을 구현, 명품이라 불러도 무방할 정도의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겉보기만 번지르르한 럭셔리가 아닌 오로지 제 실력으로 입증해 낸 진정한 의미의 럭셔리였기에 더 후한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79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