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국내 배달 앱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 대상 ‘배그에서 치킨 먹고! 배민에서 치킨먹자!’ 이벤트를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치킨(우승)을 1회 이상 획득하는 유저 약 4만 3천명에게 배달의민족 앱에서 치킨 주문 시 사용 가능한 △1만 6000원 △5000원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1회 주문 시 1개씩만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매일 밤 12시(자정)에 시작되며, 1만 6000원 할인 쿠폰은 오후 8시부터 선착순 지급되고 5000원, 3000원 할인 쿠폰은 24시간 동안 무작위로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에는 듀오와 스쿼드 모드로 참여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접속하고 플레이하면 치킨 메달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중 1일 이상 접속하면 치킨 메달 최대 10개, 7일 접속 후 매 1회 이상 플레이하는 1만 4000명은 배달의민족 치킨 3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클래식 모드에서 치킨을 1회 이상 획득하는 모든 유저에게 ‘솔로부대 패딩 스킨(영구제)’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