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키움증권은 28일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을 증정하는 '투자지원금 현금 4만원 100%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26일까지 계속된다. 이벤트 기간 내 1만원 이상 주식 거래 시 현금 1만원을 지급하며,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 시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 최대 4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키움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외에도 이벤트 기간 중 키움증권으로 주식을 옮겨오면 최대 3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주식옮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총 상금 1억6735만원 규모의 '2020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도 개최한다. 

염명훈 키움증권 리테일전략팀장은 "올해도 풍성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과 혜택으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