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셋톱박스 가입자, 누구나 시청 가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KB증권은 29일 자사 금융정보 콘텐츠를 LG유플러스 IPTV U+TV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UHD 셋톱박스를 사용중인 U+TV 가입자라면 누구나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IPTV서비스 브라보라이프의 재테크 메뉴에서 무료로 VOD를 시청할 수 있다. 콘텐츠는 △주식투자 가이드 △경제뉴스 시선집중 △돈이 되는 세금 지식 등 금융정보 테마로 제공되며,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서 볼 수 있다.
KB증권은 금융정보 테마를 시작으로 점차 콘텐츠 주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KB증권의 차별화된 금융정보 콘텐츠를 새롭게 LG유플러스 IPTV에도 제공하게 돼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경로로 KB증권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함께 성장하는 KB증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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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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