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올해 ‘마수걸이 공급’ 포문 연 건설업계…게임업계, 상반기 책임질 신작 게임 출시에 적극 나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건설업계, 2020년 '마수걸이 공급' 본격 포문 연다

주요 건설사들이 오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2020년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30일 부동산시장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3만 8184가구로 전년 동기(3만 2206가구) 대비 18.5%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수도권 1만 9479가구, 지방 1만 8705가구 등이다.

게임업계, 2020년 상반기 주목할 신작은?

게임사들이 2020년 상반기를 책임질 신작 게임 출시에 적극 나서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해머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위드 히어로즈'(WITH HEROES)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27조 7700억… 전년比 52.84%↓

삼성전자는 30일 연결 기준 매출 59조 8800억 원, 영업이익 7조 1600억 원의 2019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세트 제품 판매 호조 등으로 전년 동기 59조 2700억 원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메모리 실적 약세로 3조 6400억 원 줄었다.

[6월 항쟁 되짚기⑥] 주대환 "건국의 아버지들을 기억해 달라"

이번 6월 항쟁 되짚기는 진보사관의 성역과 금기를 깨온 주대환 대표와의 시간여행이다. 만난 지는 좀 됐다. 두어 달 전(지난해 11월 23일) 역사박물관 근처였다. 보충 대목이 필요한 부분은 그가 쓴 책 등을 참조했다.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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