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3일 생애 최초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시즌 2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애 최초 신규고객이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 시 가입 일부터 5년간 모바일 국내주식 위탁수수료가 면제된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올해 말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해 최소 수수료없이 온라인 채널 기준 미국 0.1%, 중국·홍콩 0.2%로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투자지원금,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이벤트 신청 당일부터 최초 7일간 0%, 8일부터 180일까지 연 2.99%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올해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펀드판매회사 평가 종합 1위 달성을 기념해 투자지원금 제공을 확대했다. 비대면 계좌개설 후 이벤트 신청하면 다양한 혜택을 지급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휴면고객은 투자지원금을 제외하고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한화투자증권앱 SmartM'을 설치한 후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김민수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디지털 환경에서 거래하는 고객들을 위해 주식투자부터 금융투자상품 거래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장에서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지털 금융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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