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표그룹은 저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빈곤국 신생아를 위한 털모자 뜨기 캠페인 '삼표와 그린 생명 더하기'를 실시한다고 3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삼표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털모자를 제작해 보건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 등 지역 산모·신생아에게 보내는 참여형 기부활동이다. 앞서 지난달 31일 삼표그룹 임직원 30여 명은 털모자 104개를 만들어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등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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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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