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현대차, 사우디에 신형 쏘나타 공항 택시 1000대 공급…캐딜락, 2월 판촉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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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늘] 현대차, 사우디에 신형 쏘나타 공항 택시 1000대 공급…캐딜락, 2월 판촉 프로모션 진행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0.02.0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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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캐딜락, 2월 프로모션 진행…최대 360만 원 상당 혜택

캐딜락은 2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프로모션 '퍼펙트 겟어웨이'(PERFECT GETAWAY)를 진행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캐딜락은 고객 감사의 의미와 더불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2월 한달 간 차종에 상관없이 캐딜락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만 원 상당의 파라다이스 호텔 패키지 상품권(2인 기준)와 10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차량 안전강화 서비스 케어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2019년형 모델에 한해서는 개별소비세 환원분 1.5%에 대한 금액을 지원한다. 차종에 따라 최대 1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 사랑의열매에 성금 11억 원 기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 1월 3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서 주관하는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서울과 대전 및 충남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이웃사랑 성금 기탁 외에도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아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 대상 차량나눔, 타이어나눔, 틔움버스 등 이동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도 지속 실시하고 있다.

현대차, 사우디에 신형 쏘나타 공항 택시 1000대 공급

현대자동차는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운수기업 중 하나인 알 사프와(Al-Safwa)사에 신형 쏘나타 1000대를 공항 택시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달 22일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부 장관인 살레 빈 나세르 알자세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쏘나타 100대를 알 사프와社에 인도했으며 연내 나머지 900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사우디아라비아 운행 택시에 대한 신규 정책이 발표된 이후 업계 최초로 변경된 규정에 부합하는 택시를 공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쏘나타, 코나, 싼타페 등 총 12만5625대의 차량을 판매해 시장점유율 23.4%를 기록, 시장 내 굳건한 입지를 확보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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