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2019년 당기순익 2803억…YoY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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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2019년 당기순익 2803억…YoY 84.3%↑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2.04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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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관련 순익 2765억 시현…역대 최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4일 하나금융투자는 '2019년 당기순이익' 28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1521억원을 기록한 전년도에 비해 84.3% 성장한 수치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올해 자본확충을 통해 IB Big Deal 참여, 금융주선 확대, OTC 발행 등 IB 및 S&T 부문을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했다. 

그 결과,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증권시장의 침체로 브로커리지 수익은 정체됐지만, IB영업력 시장지위 급성장 및 트레이딩 부문 실적 개선을 통해 별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인 세후 2765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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