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관련 순익 2765억 시현…역대 최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4일 하나금융투자는 '2019년 당기순이익' 28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1521억원을 기록한 전년도에 비해 84.3% 성장한 수치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올해 자본확충을 통해 IB Big Deal 참여, 금융주선 확대, OTC 발행 등 IB 및 S&T 부문을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했다.
그 결과,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증권시장의 침체로 브로커리지 수익은 정체됐지만, IB영업력 시장지위 급성장 및 트레이딩 부문 실적 개선을 통해 별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인 세후 2765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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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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