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골든블루·팬텀으로 1등 위스키 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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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골든블루·팬텀으로 1등 위스키 기업 도약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0.02.06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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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 등 해외 시장도 적극적으로 개척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골든블루와 팬텀 ⓒ골든블루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골든블루’와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을 판매하고 있는 골든블루가 올해 명실상부한 국내 1등 위스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지난 2014년 11월 골든블루는 ‘고객과 함께 미래로’라는 타이틀과 함께 2020년에 국내 1등 위스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내용의 ‘비전 2020’을 선포한 바 있다. 그동안 골든블루는 철저한 시장 환경 분석을 거친 제품 개발,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거침없이 펼치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달려왔다. 

특히 36.5도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와 35도의 모던 위스키 팬텀을 활용한 투 트랙 전략이 성공적으로 전개되며 현재 골든블루는 머지않아 1위 위스키 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는 상황이다. 

골든블루의 대표 브랜드인 골든블루는 저도 위스키 문화를 개척해 국내 위스키 시장의 역사 상 빼놓을 수 없는 의미가 큰 제품으로 거듭났다. 골든블루는 저도 위스키 열풍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아 지난 2017년 12월에 정통 위스키 1위를 처음으로 기록한 후 지금까지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내 위스키 시장의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 끝에 탄생한 팬텀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어 줄어드는 위스키 시장 속에서도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팬텀 판매량은 지난 2018년과 2019년도에 각각 58%, 45% 증가했다.

올해 골든블루는 골든블루와 팬텀의 점유율을 증대시키기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특히 골든블루로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리더십을 지속해서 지켜나가면서 팬텀으로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개척해 국내 대표 위스키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미국 진출 등 해외 시장으로 새로운 길도 적극적으로 개척해 한국 위스키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위스키 기업으로서의 기반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희준 골든블루 부사장은 “치열한 경쟁과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그동안 비전 2020을 이루기 위해 전 임직원이 쉼 없이 달려왔고 현재 고지가 눈앞”이라며 “올해는 반드시 1등 위스키 기업으로 올라 이제는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정립해 골든블루의 밝은 전망은 물론 국내 주류 시장의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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