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2019년 당기순익 7099억원…전년대비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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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2019년 당기순익 7099억원…전년대비 42.2%↑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2.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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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이익률 14.3%…업계 최고 수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6일 '2019년' 당기순이익 70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4993억원 대비 42.2% 증가한 실적으로, 매출액(영업수익)은 10조2200억원(YoY 27.2%↑), 영업이익은 8653억(YoY 34.3%↑)으로 나타났다. 자기자본 또한 5조4585억원으로, 1년만에 1조원 이상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실적에 대해 IB부문과 자산운용부문 수익이 견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기자본이익률은 14.3%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국내 자본시장 대표 증권사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금융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도전과 변화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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