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이성헌 vs 김영춘, 웃는 자는 누구?… 대한항공 여객기에 신종 코로나 유증상자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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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이성헌 vs 김영춘, 웃는 자는 누구?… 대한항공 여객기에 신종 코로나 유증상자 탑승?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0.02.07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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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YS계 막내그룹의 이성헌 전 의원과 김영춘 의원의 엇갈린 정치 행보가 세간의 관심을 다시금 모으고 있다. ⓒ시사오늘 그래픽=박지연 기자
YS계 막내그룹의 이성헌 전 의원과 김영춘 의원의 엇갈린 정치 행보가 세간의 관심을 다시금 모으고 있다. ⓒ시사오늘 그래픽=박지연 기자

[4·15 총선 관전평①] YS계 이성헌 vs 김영춘, 이번엔 누가 웃을까?

YS계 막내그룹의 이성헌 전 의원과 김영춘 의원의 엇갈린 정치 행보가 세간의 관심을 다시금 모으고 있다. 

상도동계 막내그룹이자, YS비서실장 밑에서 정치를 배우고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했던 점에서 둘 모두 ‘DR(김덕룡계)’로도 불리고 있다. 15대 총선에서는 각각 서울 서대문갑(이성헌), 광진구(김영춘)에 나가 낙선했지만, 16대 총선에서는 나란히 국회의원 배지를 다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17대 총선을 앞두고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선택을 하게 된다.

공교롭게도 서로 달라진 길을 계기로 두 사람의 희비도 교차하기 시작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722

[단독] 대한항공 LA행 여객기에 신종 코로나 유증상자 탑승?

대한항공이 운항 중인 인천발 로스앤젤레스(LA)행 여객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유증상자’가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 해당 편에 탑승했던 승객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대한항공 측은 “해당 중국인 유증상자가 항공편에서 하기 후 곧바로 기침 증상이 있는 것 같다고 알려와 이송 조치됐다”며 “항공기 내에서 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면 승무원들이 매뉴얼에 따라 승객들과 떨어뜨려 놓고 마스크를 씌우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을 텐데, 운항 중에는 아무 증상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772

불황의 시대, 보험사는 ‘브랜딩’에 주목한다

최근 보험사들이 '브랜딩(Branding)'에 주목하고 있다. CI(Corporate Identity)에 변화를 주거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들이 대면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주력 보험상품에 컨셉을 부여하고 특정 고객층을 위한 특약을 탑재하면서 새로운 이미지를 모색하고 있다. 보험사 고유 '아이덴티티(Identity)'를 전달하면서 장기적인 업계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분위기 전환'의 일환으로도 해석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741

손태승 회장 연임 정면돌파 근거는? … DLF 사태 끝에서 주목해야 할 세 가지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DLF) 사태가 막바지다. 지난 3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징계안을 최종 결재했다. 두 은행에 각각 230억, 205억 원의 과태료도 부과됐다. 그러나 이번 DLF 사태는 향후 상당한 수준의 반향(反響)을 남길 전망이다. 이와 관련, <시사오늘>은 이번 사태를 통해 꼭 주목해야 할 세 가지를 짚어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742

“일부 소비자 취소 문의”…숙박O2O도 ‘신종 코로나’ 영향?

국내 총 2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산업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숙박O2O에서도 일부 소비자의 숙박 취소 문의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758

‘뷰티 맞수’ 엇갈린 실적…LG생건 웃고 아모레 울고

화장품업계 맞수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연간 실적에서 희비가 갈렸다. LG생활건강은 럭셔리 브랜드 ‘후’를 선봉으로 한 뷰티 사업 외 생활용품, 음료 등 고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한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해외 투자로 영업이익이 줄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760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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