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시터넷과 안전한 아이돌봄 서비스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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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시터넷과 안전한 아이돌봄 서비스 위한 MOU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2.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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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터안심보험 개발 및 출시 예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은 지난 6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현대해상 본사에서 베이비시터 구인구직 플랫폼 업체인 시터넷(대표 황연주)과 안전한 아이돌봄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해상 기업영업2본부장 유장호 상무(오른쪽)와 시터넷 황연주 대표(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은 지난 6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현대해상 본사에서 베이비시터 구인구직 플랫폼 업체인 시터넷(대표 황연주)과 안전한 아이돌봄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해상 기업영업2본부장 유장호 상무(오른쪽)와 시터넷 황연주 대표(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7일 베이비시터 구인구직 플랫폼 업체 '시터넷'과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6일 서울 현대해상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현대해상 기업영업2본부장 유장호 상무와 시터넷 황연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대해상을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시터넷과 협업,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중 돌보미의 과실로 인해 아이나 부모 등 제 3자가 입은 신체·재물 피해(법률적 배상책임)를 보상해주는 '시터안심보험'을 개발해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해상 기업영업2본부장 유장호 상무는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관련 보험상품 개발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시터넷 황연주 대표도 "13년 이상의 오랜 경험과 부모님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폭넓고 다양한 양질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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