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오늘] 집닥, 한양사이버대와 산학협력 업무 MOU 체결…셰플리, 조선시대 최고급 양반 해장국 ‘효종갱’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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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오늘] 집닥, 한양사이버대와 산학협력 업무 MOU 체결…셰플리, 조선시대 최고급 양반 해장국 ‘효종갱’ 한정 출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0.02.10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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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은 한양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집닥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은 한양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집닥

집닥, 한양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 상호협약 체결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은 한양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집닥의 이번 MOU는 내부 실무형 인재 육성과 교육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향후,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원격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교류할 계획이다. 특히 집닥 임직원은 산학협력을 통해 일정 장학 혜택도 제공받는다.

한편, 집닥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책임관리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인테리어 전문가 교육이 자체 진행됐으며, 2019년 초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일학습병행제 교육훈련을 실시, 참여한 전 직원이 국가기술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 조선시대 최고급 양반 해장국 '효종갱' 한정 출시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자사의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가 조선시대 양반들이 즐겨먹던 최고급 해장국 '효종갱'을 2월 한정메뉴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효종갱은 '새벽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란 뜻으로 배달 문화가 없던 시절 통행금지가 해제되면 귀한 재료를 넣고 끓인 국을 과음한 고관들의 집으로 배달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 해장국이다.

셰플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효종갱은 조선 후기 문헌인 '해동죽지'에 기록된 전통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24시간 정성으로 진하게 끓여낸 소고기 갈빗국에 전복, 해삼 등과 같은 고급 식재료와 배추, 콩나물, 버섯을 넣고 토장을 풀어 장시간 끓여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월 한정 신메뉴 효종갱은 직화고기 한상차림 '직화반상by셰플리'를 통해 한 달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효종갱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신메뉴를 포함한 대표 메뉴 3종을 2000원 할인받아 즐길 수 있는 출시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요기요의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 '슈퍼클럽' 가입자는 누구나 3000원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대 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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