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제네시스, 美 내구품질조사서 렉서스 제치고 1위…르노삼성, 부산청춘드림카사업 지원 확대
[자동차오늘] 제네시스, 美 내구품질조사서 렉서스 제치고 1위…르노삼성, 부산청춘드림카사업 지원 확대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0.02.13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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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제네시스, 美 내구품질조사서 렉서스 제치고 1위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발표한 ‘2020년 내구품질조사(Vehicle Dependability Study, 이하 VDS)’에서 전체 조사 대상 브랜드 가운데 가장 뛰어난 점수를 기록해 최우수 내구품질 브랜드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VDS는 차량 구입 후 3년이 지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177개 항목에 대한 내구품질 만족도를 조사한 뒤,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집계한다.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2020년 VDS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고급 브랜드 13개를 포함해 총 32개 브랜드, 222개 모델, 3만6555대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제네시스는 지난 2016년 8월 미국 시장에 첫 선을 보였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VDS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제네시스는 전체 브랜드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점수(89점)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위였던 렉서스는 100점을 받아 2위로 밀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서는 △포르쉐(104점) △링컨(119점) △BMW(123점)가 차례로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제네시스는 중형 프리미엄 차급(Midsize Premium Car) 부문에서 G80이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했다. 제네시스는 내구품질이 차량 구입시 영향을 미치는 중고차 가격 및 차량 잔존 가치와 직결되는 만큼, 이번 결과가 브랜드 가치 향상과 차량 판매 신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 부산청춘드림카사업 지원 확대

르노삼성자동차는 대중교통이 취약한 동·서부산권 산업단지에 신규 취업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전기차 SM3 Z.E.를 제공하고 임대료를 지원해주는 ‘부산청춘드림카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과 부산시는 매년 100명 수준이었던 지원 대상자를 올해는 130명까지 늘리고, 청년 취업자에게 전기차인 SM3 Z.E.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를 실현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불러오고 있다.

황은영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지원 대상을 확대해 2020년에도 이어지는 ‘부산청춘드림카사업’이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청년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르노삼성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불모터스, 신규 딜러사 모집

푸조·시트로엥과DS 오토모빌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전동화 시대로의 성공적인 준비와 판매·서비스 강화를 위해 신규 딜러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올해 뉴 푸조 e-2008 SUV와 뉴 푸조 e-208, 그리고 DS 3 크로스백 E-텐스 등 전기차 3종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신규 딜러사 모집을 통해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 전환 등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모집 지역은 푸조·시트로엥이 4곳(서울, 대구, 광주, 강원)이며, DS는 부산 1곳이다. 지원 대상은 단독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전문적으로 운영할 능력이 있는 법인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한불모터스 영업기획팀에 회사 및 대표자 소개서와 사업계획서, 최신 재무제표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이번 신규 딜러 모집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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