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스카이피플이 개발한 모바일 RPG ‘파이널 블레이드(Final Blade)’가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이널 블레이드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무사 무신 영웅 ‘낙풍 연화’를 확인할 수 있다. 낙풍 연화는 ‘이배도차’ 액티브 스킬을 사용해 적군 5인을 넘어뜨리고 출혈 피해를 줄 수 있으며 ‘회풍난열’ 분노 스킬은 적군 5인의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엔씨는 파이널 블레이드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이벤트 3종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3월 3일까지 ‘3주년 맞이 드랍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험 수행 중 드랍 되는 3주년 주화 아이템을 교환소에서 ‘9성 5급 장비 상자’, ‘초월(무극) 직업 선택 호리병’ 등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다.
또한 이용자는 3월 4일까지 ‘3주년 맞이 퍼즐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퍼즐열쇠를 사용해 16조각 퍼즐을 열면 미션을 확인할 수 있고,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퍼즐 깜짝 상자’, ‘금화’ 등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3월 10일까지 ‘3주년 맞이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누적 출석 일자에 따라 ‘무신의 정수’, ‘고급 품질 변환서’ 등 보상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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