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3개 청년정당, 미래통합당 합류
[정치오늘] 3개 청년정당, 미래통합당 합류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0.02.16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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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불출마 "미래한국당은 안 갈 것"
안철수 "양당구도 안 바뀌면 내전상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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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대 청년정당을 표방하는 '브랜드뉴파티', '같이오름', '젊은보수' 3개 정당이 중도·보수 진영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에 합류한다. 발언하는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의원. ⓒ뉴시스

3개 청년정당, 미래통합당 합류

2030 세대 청년정당을 표방하는 '브랜드뉴파티', '같이오름', '젊은보수' 3개 정당이 중도·보수 진영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에 합류한다.

미래통합당 창당을 논의해온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 공동위원장인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의원, 박형준 공동위원장과 이들 3개 정당 대표는 16일 국회 정론관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번 합류 선언은 미래통합당의 혁신과 정치적 영역을 넓히는 한편 개혁을 통한 총선 승리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도 "각 분야에서 제대로 된 전문성, 소신, 신념을 가진 청년들이 합류한 것에 우리에게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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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서울송파갑)이 16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뉴시스

박인숙 불출마 "미래한국당은 안 갈 것"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서울송파갑)이 16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이제는 물러날 때라고 판단됐다"며, 미래한국당 행에 대해선 "그렇지 않으리라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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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양당구도 안 바뀌면 내전상태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6일 양당구도를 깨뜨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안 전 대표는 본인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 경기도당과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 "이번 총선에서 기득권 양당 구도가 바뀌지 않는다면 21대 국회는 최악이라는 20대 국회보다 더 나쁜 국회가 되고, 먹고 사는 민생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며 "국민들은 반으로 나뉘어 전쟁을 방불케 하는 내전 상태가 되고 우리나라는 남미에서 잘 나가다가 몰락한 어떤 나라처럼 추락하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대전시당·광주시당 창당대회에 이어 인천·충북·대구 등에서도 시·도당을 창당한 뒤 오는 23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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