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손학규 정치 30년史…집값 풍선효과 뒷북치는 文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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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손학규 정치 30년史…집값 풍선효과 뒷북치는 文정부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0.02.17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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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바른미래당 당 대표 직을 사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그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있다. 정치인생 30년사의 공든탑이 흔들려지는 순간이다. ⓒ시사오늘
바른미래당 당 대표 직을 사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그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있다. 정치인생 30년사의 공든탑이 흔들려지는 순간이다. ⓒ시사오늘

손학규 정치 30년史, “손·학·규만 남았다”

누구는 바벨탑 위의 손학규를 보겠다. 또 누구는 ‘아직 그에게는 꿈과 희망이 있다’고 할 수도 있겠다. 끝이 아니기에 끝은 모른다. 21대 총선 후, 마이웨이 그는 어디에 있을까.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188

영화 '기생충'의 성공으로 한국 영화와 문화는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뉴시스
영화 '기생충'의 성공으로 한국 영화와 문화는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뉴시스

[이병도의 時代架橋] 봉준호 영화史 신기원, 문화 강국 도약대로

영화 '기생충'의 성공으로 한국 영화와 문화는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국제적 위상(位相)이 높아지고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 문화 콘텐츠가 세계 무대에 우뚝 선 기념비적 성과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157

유신 몰락의 촉진제 차지철은 삐뚤어진 大望은 한 순간에 大亡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교훈을 남겼다. ⓒ뉴시스
유신 몰락의 촉진제 차지철은 삐뚤어진 大望은 한 순간에 大亡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교훈을 남겼다. ⓒ뉴시스

[역사로 보는 정치] 차지철의 비참한 최후와 대망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참한 최후는 차지철 경호실장을 절대 신임한 탓이 크다. 개발도상국 독재 정치의 끝판인 유신체제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도사리고 있었지만 박정희 특유의 용인술의 최대 실패작인 차지철도 몰락의 촉진제였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195

11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신학기를 맞아 진행하는 서재학생가구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
11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신학기를 맞아 진행하는 서재학생가구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

유통업계, 막오른 신학기 대전…가구·가방 등 풍성

온·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졸업과 입학 시즌을 겨냥한 할인행사를 연다. 신학기를 앞두고 수요가 높아지는 공부방에 필요한 가구는 물론 가방, 노트북 등 신학기용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162

‘포트나이트’, 새로운 기간 한정 모드 ‘수색 및 폭파’ 적용. ⓒ에픽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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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신규모드 추가로 새로운 재미 더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신규모드 추가로 게임에 색다른 재미를 추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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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 팔달구 전경. ⓒ수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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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풍선효과 경고 무시하더니…뒷북치는 文정부

문재인 정부가 이제서야 풍선효과에 대한 규제에 나선다. 수도권 비규제지역 부동산 시장 과열 현상은 12·16 부동산 대책 직후부터 전문가와 언론이 수차례 경고했던 사안이다. 총선을 의식한 '사후약방문'이 과연 제대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181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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