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40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한스바이오메드의 2분기 고수익성 제품군 판매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18일 한스바이오메드는 전거래일보다 350원 오른 2만58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일대비 200원(0.79%) 상승한 2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스바이오메드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178억원, 영업이익은 13% 감소한 24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자회사 에이템즈 신규 편입에 따른 판관비 반영, 실리콘 및 의료기기 판매 승인 비용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2분기에는 매출액 195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이 전망된다"면서 "실리콘 국내 점유율 증가 및 해외판매 확대, 리프팅실 승인 국가 확대로 매출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매출액 822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이 예상된다"면서 "해외진출을 통한 신규 시장 진입에 주목할만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스바이오메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는 3만4000원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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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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