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GS리테일, 임직원 급여기부 통해 직원치료비 19억 지원…공영쇼핑, 손소독제 게릴라방송 14분 만에 매진
[유통오늘] GS리테일, 임직원 급여기부 통해 직원치료비 19억 지원…공영쇼핑, 손소독제 게릴라방송 14분 만에 매진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0.02.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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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GS리테일은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2020년 1월 기준) 본인의 중증 질병이나 가족 병환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 670명에게 '작은사랑나눔회'를 통해 마련한 금액 총 19억 3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GS리테일
GS리테일은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2020년 1월 기준) 본인의 중증 질병이나 가족 병환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 670명에게 '작은사랑나눔회'를 통해 마련한 금액 총 19억 3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GS리테일

GS리테일, 임직원 급여기부 통해 직원치료비 19억 지원

GS리테일은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2020년 1월 기준) 본인의 중증 질병이나 가족 병환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 670명에게 '작은사랑나눔회'를 통해 마련한 금액 총 19억 3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질병명은 △1위 폐암 △2위 뇌경색 △3위 위암 순이었다.

GS리테일의 작은사랑나눔회는 지난 2004년부터 운영중인 내부 지원제도로, 약 4000여 명의 임직원 중 자발적으로 가입한 가입자들이 월 급여 중 1000원 미만 금액(1원~999원)을 기부한다. 재직중인 GS리테일 직원 모두가 가입 가능하고 본인과 부모, 시부모, 장인 장모와 자녀까지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질병 기준은 암, 심장 및 뇌 질환, 신부전증, 미숙아, 백혈병 등 보험사에서 정의하는 주요 성인 질환과 난치병을 비롯해 통계청 자료에서 근거한 성인 주요 사망원인이 포함되며, 그 외 중대 질병은 사안에 따라 별도 심의과정을 거친다.

GS리테일 작은사랑나눔회는 가족이나 본인의 질병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곤란에 처한 직원들에게 각자의 경제적 상황과 소요비용 등을 고려한 적절한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며 직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지원받은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하면서 GS나누미를 통해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게 되며 나눔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내부 고객인 직원을 살피며 GS리테일에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된 제도다.

롯데멤버스, 적십자사에 1억 원 기부

롯데멤버스는 자사의 전형식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찾아 창립 5주년 기념 '착한 신학기 캠페인'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착한 캠페인은 롯데멤버스가 매년 1월 한 달간 엘포인트(L.POINT) 회원 및 제휴사와 함께 진행하는 고객참여형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이다. 지난 5년간 △착한 돌잔치 △착한 도시락 △착한 장보기 △착한 시네마 등 캠페인을 통해 누적 5억여 원이 기부됐다.

올해는 하이마트와 함께 저소득층 가구의 아동, 청소년, 대학생에게 노트북을 지원하는 착한 신학기 캠페인이 진행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하이마트에서 PC, 모바일 등 IT 제품 구입 시 엘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하면 롯데멤버스가 건당 3000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CU, 코로나19 vs 메르스 때 상품 매출 비교해보니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2015년 메르스 때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CU가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기준 약 한 달(1월 20일~2월 16일)간 주요 상품들의 점당 평균 매출을 메르스 때 같은 기간(15년 5월 20일~6월 16일)과 비교 분석했더니 감염병 유행 기간 필수품이 된 마스크의 올해 매출이 67.6%나 더 높았다.

같은 호흡기 감염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올해 더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다. 아직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메르스 당시 약 20%에 이르는 높은 치사율과 최근 중국의 대규모 감염사태에 대한 학습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손세정제 30.2%, 비누21.9%, 가글용품 18.9% 등 다른 위생용품들의 매출도 메르스 때보다 크게 올랐고 감기약, 해열제 등 안전상비의약품 매출 역시 57.2%로 큰 폭으로 신장했다.

메르스 때보다 가장 높은 매출신장률을 보인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무려 864.7%에 달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소비자들이 홍삼, 유산균, 비타민 등이 함유된 제품을 많이 찾았기 때문이다. 한방 음료 등 기능성 음료도 덩달아 20.6% 매출이 올랐다.

대면 접촉을 피하기 위해 외부활동을 자제하면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수요도 증가했다.

최근 한 달 CU의 도시락 매출은 메르스 때와 비교해 32.2% 더 높았으며 김밥 65.9%, 즉석식 93.9%, 시리얼 61.6%, 육가공류 29.2% 매출이 올랐다. 또한 외식이 줄어들면서 반찬류 29.0% 농산식재료 27.4% 과일 27.2% 판매가 늘었다.

공영쇼핑, 손소독제 게릴라방송 14분 만에 매진

공영쇼핑은 손소독제 게릴라 방송이 14분 만에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제품은 '점프리 손소독제' 4000세트(2만 개)로, 코로나19로 인해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손소독제의 수급 안정화를 위해 긴급 편성됐다.

앞서 공영쇼핑은 지난 10일 중소벤처기업부 브리핑을 통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판매를 방송 시간을 미리 알리지 않고 게릴라 형식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영쇼핑 주 고객층이 타 홈쇼핑사와 달리 고연령층인 50~60대 고객층 비율이 높은 특성을 감안해 ARS 전화주문, 상담전화로만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공영쇼핑은 지난 2018년 11월부터 운영 중인 시니어 전담 상담서비스인 '시니어 플러스팀'의 담당 인력을 기존 19명에서 40명까지 늘려 고연령층의 마스크, 손소독제 구매를 지원했다. 또한 수어통역방송도 동시에 진행해 사회적 약자의 구매를 배려했다.

그 결과, 지난 17일 방송물량 4000세트(1인 1세트 판매 제한) 중 50대 이상의 구매율이 약 70%로 나타났다.

코리아센터 몰테일, 개인위생용품 해외직구 무료배송 이벤트 연장

코리아센터가 운영하는 해외직구 1위 플랫폼 몰테일은 개인위생용품 한국까지 무료배송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몰테일은 무료배송 이벤트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고객이 많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10여년 넘게 미국 직구시장과 유통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몰테일은 코로나19와 같은 위급 상황에서 진면목을 발휘했다.

오는 29일까지 몰테일 다해줌 서비스를 통해 아마존 상점에서 위생용품(마스크, 손 세정제, 손 소독제)을 포함해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한국까지 무료배송을 지원한다.

개인위생용품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단독 특가 상품도 준비됐다.

특가 상품은 몰테일 미국 센터에 미리 재고를 확보해 두고 주문이 들어옴과 동시에 배송이 진행된다. 덕분에 항공 물류가 부족한 상황 속에서도 평균 일주일 정도에 한국까지 배송되고 있다.

해외 직구로 가장 인기인 '퓨렐' 손 소독제 8온즈 4팩 패키지의 경우, 몰테일 다해줌을 통해 구매할 시 3만 원으로 5만 원에 달하는 국내가 대비 40%가량 저렴하게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수급이 어려운 마스크와 손 세정제 역시 국내가보다 부담없는 가격에 구할 수 있어 직구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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