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해 ‘본사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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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해 ‘본사 방역’ 실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0.02.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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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서희건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희타워 본사 사옥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본사 임직원과 내방객들을 위해 실시했으며, 지난 13일 전(全)현장 마스크 무상 지급에 이은 후속 조치다. 

또한 본사를 비롯한 모든 현장에 손소독제를 비치했으며, 특히 일선 현장의 출입인력에 대해서는 체온 측정을 통한 감염 예방 조치, 안전보건 수칙 교육을 매일 진행 중이다.

서희건설 측은 "신종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희타워를 신종 코로나 안전지대로 만들어 내방객과 입주사 임직원들의 보건·위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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