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이 성공의 거름이 되어, 앞으로 잘 성장해주길 희망 한다며 전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해=김용주 기자 ) 지난 8일 경남 김해시 내외동에 위치한 생명나눔복지재단에서 기아자동차 창원서비스센터 협력사 L4 Master 모임회원들과 (대표 : 함안에프쓰리자동차종합정비 : 조현철 )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형편에 있는 청소년들 중 상급 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선물하는 전달식이 열렸다.
새학년을 맞아 새로운 환경을 맞이 하게 되는 학생들은 감수성이 예민해 주변의 영향을 받기가 쉽고. 비교를 많이 하는 사회 환경과 보여 주기, 물질적인 것에 대해 많이 민감해 할 수 있는 시기 이다 보니, 자칫 어린 학생들은 학교생활에 의미를 잃을수도 있고 나아가 학교생활 전체에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다.
기부를 하게 된 기아자동차 서비스 센터 관계자들은 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이 시기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응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작지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을 해보자는 한 모임 회원의 건의를 받아 들여, 기부 행사를 하게 됐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구두로 조사한 후, 받고 싶은 신학기 선물에 가방이 선정돼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이커를 구입 한 후 신학기에 필요한 노트와 문구류를 함께 넣어 학생들에게 기부했다.
작은 힘이지만, 여러 사람이 마음을 모아, 함께 시작한 일이 보람 차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관게자는 밝혔다.
가방을 받은 김해 내외동에 살고 있는 한 학생은 마트나 상점을 지날 때 가지고 싶었던 메이커 가방이었는데, 힘든 부모님께 비싼 가방을 사달라고 말을 하기가 어려웠는데, 맘에 드는 가방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작은 힘이지만,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좋은 일을 하게되어, 김해 지역과 창원지역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좌우명 : 어제의 결과는 오늘이며 오늘의 결과는 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