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맵, 야놀자와 함께 ‘해외 여행자 보험 서비스’ 연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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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맵, 야놀자와 함께 ‘해외 여행자 보험 서비스’ 연계 속도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2.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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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분실,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등 보상…10명까지 단체가입 가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보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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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맵은 24일 야놀자와 함께 '해외 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시작하고 플랫폼 보험 연계 사업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야놀자는 숙박, 여가, 교통 등 국내외 여행 준비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으로, 보맵과 제휴로 야놀자 고객들은 항공권 예약부터 여행자보험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보험은 여권분실,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휴대폰 손해 등을 보상하고 10명까지 단체가입할 수 있다. 여기에 보험통합관리, 보험선물기능, 숨은 보험금과 거주지역의 무료보험을 찾아주는 B2C 서비스에 더해 여행, 쇼핑, 배달 등 다양한 혁신 플랫폼 기업과의 제휴로 B2B2C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최홍석 보맵 사업개발실 이사는 "'보험 따로, 서비스 따로' 이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보험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면서 "보맵은 앞으로 여러 플랫폼 기업과의 제휴로 소비자가 구매과정에서 보험을 가장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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