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쌍용건설은 서울 중구 중림동 일대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오피스텔이 청약 마감을 이뤘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쌍용건설에 따르면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지난 27일까지 진행한 청약 결과 총 576실 모집에 2388명이 몰려 평균 4.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32.03㎡로 91 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4일이며, 같은 달 5~6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쌍용건설 측은 "청약가점과 관계가 없고, 분양가상한제 등 정부의 규제에서도 자유로워 코로나19 확산에도 관심이 높았다"며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서울 중심업무지구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지하 7층~지상 22층, 1개동, 전용면적 17.00~32.74㎡ 576실 규모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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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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