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코로나 재앙과 국격 추락…국민청원 ‘탄핵 vs 응원’ 화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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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코로나 재앙과 국격 추락…국민청원 ‘탄핵 vs 응원’ 화력전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0.03.02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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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2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대처를 두고 세 대결이 벌어졌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2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대처를 두고 세 대결이 벌어졌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이달의 국민청원] 코로나19 두고…“탄핵” vs “응원” 화력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대한민국을 강타함에 따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도 관련 청원으로 가득 채워졌다. 우선 코로나19에 대한 대처 미흡을 이유로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청원이 무려 127만여 명의 공감을 얻어 청와대 답변 기준을 충족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788

[이병도의 時代架橋] 코로나 재앙과 국격(國格) 추락

코로나 사태는 시간이 갈수록 인류 전체가 맞닥뜨린 중대한 도전으로 변모하고 있다. 과도한 불안은 금물이지만, 작은 실수나 부주의가 큰 사회적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방역은 물론 사회경제적인 인프라의 붕괴를 막기 위한 전방위적 대책 마련이 긴요하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09

[역사로 보는 정치] 히틀러와 마오쩌둥의 집단 광기와 코로나19 폭증 사태

전체주의의 역사는 인류 스스로 치부를 드러낸 나쁜 증거다. 진시황의 가혹한 통치의 기반이 된 순자의 성악설과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을 역설한 홉스의 정치사상에서 비롯된 인간의 본성에 대한 근본적인 의심이 구체화된 체제가 전체주의라고 볼 수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17

[청년정당 생존일지] 반란은 시작됐다…“우리가 청년이다”

국회 왼편에는 진보, 오른편에는 보수라 불리는 이들이 서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어디쯤, 전쟁과는 썩 어울리지 않는 청년들이 등장했다. 그들이 기성정당의 총알받이에 그칠지 아니면 새로운 국면을 가져올지, 지금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시사오늘>은 선택의 기로에 선 청년정당 생존일지 4편을 담았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00

[한컷오늘] 민주당, 위성정당 비난하다 창당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딜레마에 빠졌다. 선거제가 개편되면서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갖춰가면서다. 그런데 이를 강하게 비판하던 민주당 핵심 지도부가 비밀회동을 열고 '비례민주당'의 창당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체면을 구겼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14

코로나19가 삼킨 유통가…삼일절 마케팅도 ‘시들’

3·1절(삼일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전국을 덮친 코로나19에 기업들이 예년만큼의 삼일절 마케팅을 벌이지 못하는 분위기다. 산업계 전반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외출과 접촉을 자제해야 하는 시국인 만큼 유통가는 더욱 몸을 사리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793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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