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코로나19가 불러온 ‘묻지마 주택 거래’…이스타항공 품은 LCC 맏형 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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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코로나19가 불러온 ‘묻지마 주택 거래’…이스타항공 품은 LCC 맏형 제주항공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0.03.03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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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초중고교 정규 교육 과정에 경제, 금융 교육 의무화' 청원 게시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초중고교 정규 교육 과정에 경제, 금융 교육 의무화' 청원 게시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어려서부터 돈·투자 공부해야 한다"…금융교육 활성화 돼야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경제 활성화가 최우선 과제다. 전 세계가 자본사회로 들어섬에 따라, '경제 대통령', '경제정책'이 가장 각광받는 이유다. 따라서 국가 경쟁력은 국민들의 경제 이해력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동산 편중, 기업 투자 부진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금융에 대한 가치관을 올바르게 정립해, 금융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72

지난 2008년, 악수하는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당시 국회의장,왼쪽)과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좌교수. ⓒ뉴시스
지난 2008년, 악수하는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당시 국회의장,왼쪽)과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좌교수. ⓒ뉴시스

[기자수첩] 김형오의 마지막 숙제는 김현철 영입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의 행보에는 뚜렷한 메시지가 있다. 중도 세력으로의 확장이다. 원희룡 제주지사와 이준석 최고위원을 영입하고 친박계 인사들을 과감히 배제하면서 당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데 집중하는 모양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4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으로 주택 시장 구성원들이 공급자, 수요자 가릴 것 없이 집 구경을 꺼리고 있다. ⓒ시사오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으로 주택 시장 구성원들이 공급자, 수요자 가릴 것 없이 집 구경을 꺼리고 있다. ⓒ시사오늘

'집 안 보고 삽니다'…코로나19가 불러온 '묻지마 주택 거래'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 간 접촉을 꺼리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주택 시장에 이른바 '묻지마 거래'라는 새로운 풍토가 생긴 모양새다. 공급자들이 바이러스 감염 우려에 집 보여주길 거절하는 경우는 물론, 수요자들도 집 구경 없이 계약하겠다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71

제주항공은 2일 이스타홀딩스로부터 이스타항공 주식 497만1000주(51.17%)를 사들이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을 맺었다. ⓒ각사 제공
제주항공은 2일 이스타홀딩스로부터 이스타항공 주식 497만1000주(51.17%)를 사들이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을 맺었다. ⓒ각사 제공

이스타항공 품은 LCC 맏형 제주항공…코로나19 위기 속 '공동 발전' 대승적 결단

제주항공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극심한 경영난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타항공 인수를 기존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항공 산업 전반의 위기 상황과 여객 감소 장기화 우려에도 대승적 차원의 결단을 내렸다는 평가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6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가운데 2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하나로마트남동농협본점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서 마스크를 구입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가운데 2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하나로마트남동농협본점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서 마스크를 구입하고 있다. ⓒ뉴시스

마스크 대란 여전…온라인 가격도 천정부지

정부가 사그라지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에 마스크 공적 판매까지 나섰지만 온·오프라인 '마스크 구하기 대란'은 여전한 모습이다. 오프라인에서는 마스크를 사기 위한 대기줄이 수십미터 늘어서고 온라인에서는 마스크 가격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구매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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