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코로나 한달, 취약노동자의 괴로움…비례위성정당 두고 분열되는 진보3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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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코로나 한달, 취약노동자의 괴로움…비례위성정당 두고 분열되는 진보3당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0.03.10 07: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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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한 달을 넘어가며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지만 유통업계 현장 노동자들은 여전히 밀접 접촉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사오늘 김유종
코로나19 사태가 한 달을 넘어가며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지만 유통업계 현장 노동자들은 여전히 밀접 접촉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사오늘 김유종

[코로나 한달] “안전 대책 시급”…취약노동자는 괴롭다

코로나19 사태가 한 달을 넘어가며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지만 유통업계 현장 노동자들은 여전히 밀접 접촉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택배 배송기사, 마트 직원 등의 경우 재택근무가 불가한 데다 근무 중 코로나19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커 안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185

‘뜨거운 감자’ 마곡9단지, “진짜 서민에겐 그림의 떡”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원에 공급하는 '마곡 도시개발사업지구 9단지'(마곡9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약 대기자들 사이에서 투기세력 차단을 위한 안전장치가 허술하다는 비판이 나오는 모양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180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 돌파…‘팬데믹’ 조짐에 경제 여파는?

코로나19의 확진환자가 전 세계적으로 10만명(9일 오전9시 기준)을 넘어서면서, 국내외 경제는 적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미 '팬데믹(Pandemic, 감염병 대유행 상태)'에 진입했다는 진단과 함께, 세계 경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144

비례위성정당 두고 갈라진 진보3당…키는 민주당원

비례위성정당을 세운 미래통합당의 4·15 총선 비례의석 독식이 예상되면서, 진보 정당들 사이에서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진보정당끼리 연합한 ‘비례연합정당’을 세우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민생당·정의당 간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모습이다. 다만 비례연합정당의 열쇠를 쥐고 있는 민주당 측은 고심 끝에 전 당원 모바일 투표에 부치기로 했지만, 위기감 때문에 분위기가 창당 쪽으로 쏠려 있다는 분석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140

[정치오늘] 탈당 후 무소속 출마 vs 험지출마…정치권은 지금 ‘공천 대란’

경기 여주·양평 지역에서만 5선을 한 정병국 의원이 ‘수도권 험지’인 경기 수원 지역으로 배치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당의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하지 않는다. 황교안 대표가 바로 잡아야 한다”고 최후통첩을 날렸다. 이인제(6선) 예비후보는 논산·계룡·금산 지역에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고, 박형준 전 통합신당준비위원장은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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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이게 말이되냐 2020-03-17 21:53:29
코로나 걸릴까봐 무섭다 다른게 아니고 출근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