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처브라이프,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오렌지라이프, 대구·경북에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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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처브라이프,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오렌지라이프, 대구·경북에 1억원 기부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3.10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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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처브라이프생명
©처브라이프생명

처브라이프, 저소득층 가정 아동 위해 위생용품 지원 

처브라이프생명은 10일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금 100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저소득 가정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에 집중해 온 처브라이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생용품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가정에 마스크, 손세정제 등의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사태와 관련된 보험금을 최우선으로 심사하고 신속히 보험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처브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특히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한생명
©신한생명

신한생명, '모바일 웹 기반 신계약 수정 프로세스' 서비스 실시

신한생명은 10일 비대면 보험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기반 신계약 수정 프로세스'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앞으로 고객이 특약 추가 및 삭제, 가입금액 변경 등의 신계약 수정을 원할 때 고객창구 방문이나 전화연결 없이도 모바일 웹 접속만을 통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앱을 설치하거나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고도 업무가 가능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각각 다른 경우에도 변경을 원하는 내용에 양쪽의 전자서명 동의만 완료하면 수정할 수 있게 했다. 

신한생명은 이번 신계약 수정 프로세스를 통해 앞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해피콜 셀프체킹 △약관 및 증권 모바일 발송 △모바일 원스탑 보험금 청구 등 대고객 업무의 디지털 서비스 활용으로 고객 대면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방문이 쉽지 않고 고객이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있어 비대면 서비스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면서 "고객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디지털 기술을 연결한 서비스 및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구·경북 지역에 1억원 지원 

오렌지라이프는 10일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신한금융그룹과 와디즈가 함께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모금하는 'Hope Together 신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렌지라이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분투 중인 의료진과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필요물품을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보험료 및 보험계약 대출이자 납입 유예, 보험금 신속지급, 비대면 사고보험금 청구금액 확대, 보험계약대출 간편지급 한도 상향 등 금융·비금융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실시한다.

'Hope Together with 신한'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신한금융그룹이 전개하는 소셜 기부 프로젝트로 다음달 13일까지 와디즈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은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렌지라이프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다해 우리 사회의 고통을 적극적으로 분담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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