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신한금융투자 주식투자 이벤트…KB증권, 코로나19 사태 극복 위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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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신한금융투자 주식투자 이벤트…KB증권, 코로나19 사태 극복 위한 지원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3.11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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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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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주식투자, 이제는 플렉스하세요!' 이벤트 진행

신한금융투자는 11일 '주식투자 이제는 플렉스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며, 추첨을 통해 수프림파우치(150만원 상당), 고급스니커즈 운동화, 립스틱 등을 제공한다. 

신규·기존·휴면고객 모두 이벤트 대상이며, 신규고객은 신한금융투자 MTS인 알파 앱을 통해 이벤트 대상 계좌(비대면 CMA, S-Lite Plus, S-Lite)를 개설한 경우,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기존 신한금융투자 고객은 실시간 이슈종목, 인기종목, 로봇엔진에 의한 유망종목 등을 제공하는 스톡마켓 무료체험을 신청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플렉스 응모하기를 클릭하면 경품 응모권을 추가로 받게 돼 당첨확률이 2배로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오는 6월 30일까지 신한금융투자에서 비대면CMA, S-Lite Plus, S-Lite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평생 무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코로나19 극복 성금 10억원 기탁

한국투자증권은 11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고통분담과 위기극복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 19 집중 발생지역에 취약계층 지원과 환자 치료, 의료진을 위한 방호장비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혈액수급 위기가 발생하자, 지난달 정일문 사장과 박종배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긴급 릴레이 헌혈행사를 펼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외 3개사, 어려움 처한 대구지역 기부 

하나금융투자는 11일 하나자산신탁, 현대건설, 도원개발과 함께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공동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이 위기를 극복하도록 지원하고 지역 경제 회생을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총 5억원이며,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각 2억원, 동산의료원에 1억원이 전달된다. 현지 사정으로 인해 기부금은 대구에 위치한 도원개발이 대표로 전달했다. 

이들은 "대구광역시는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며 코로나19의 피해를 가장 많이 받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코로나와 맞서 싸우고 있는 대구 시민들과 수많은 의료진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대구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이 위기를 잘 극복하기 바란다"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KB증권, 코로나19 사태 극복 위해 전사적 지원

KB증권은 11일 코로나19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전사적인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2월 초 상대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긴급지원안을 의결, 전국 600여개의 지역아동센터에 1억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 세정제, 체온계 등의 물품을 기부했다. 

또한 KB증권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3개월간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인 사업도 동참한다. 이와 함께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언 사업인 '무지개교실'을 코로나19 피해가 큰 대구·경북 지역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KB증권은 코로나19가 조속히 극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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